서구 복수동, 온 가족 함께 빵 만들고 이웃사랑 실천까지

‘엄마, 아빠 손잡고 빵! 빵!’ 행사 통해 직접 만든 빵 1,000여 개 기탁

배경희 기자

2026-09-07 09:43:57




서구 복수동, 온 가족 함께 빵 만들고 이웃사랑 실천까지 (대전서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서구 복수동 주민자치회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가족 주민들을 대상으로 ‘엄마, 아빠 손잡고 빵 빵’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일환으로 아이들이 나눔의 기쁨을 자연스럽게 배우며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된 체험형 주민 참여 프로그램이다.

5일 주말에 열린 행사에는 가족 단위 주민 140여명이 참여해, 전문 제과 강사와 함께 반죽부터 굽기까지 직접 빵을 만들었다.

이후 완성된 빵 1000여 개를 지역 내 취약계층과 자선단체에 직접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박문현 주민자치회장은 “주말을 맞아 가족이 함께 여가를 즐기는 동시에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까지 실천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더욱 활기차고 화합되는 복수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혜경 복수동장은“정성껏 만든 빵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며 따뜻한 공동체 정을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주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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