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산업단지 4곳으로 미래산업 성장판 연다

제조·신소재·그린바이오 산업기반 확충해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기반 마련

강승일

2026-09-07 07:38:22




충청남도 예산군 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산업단지 조성과 기업 투자유치를 통해 충남 서북부 미래산업 거점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군은 예산제2일반산업단지, 예당2일반산업단지, 예산신소재일반산업단지,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산업기반을 확충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

예산제2일반산업단지, 112만㎡ 규모 산업거점 조성 응봉면 증곡리와 오가면 월곡리 일원에 조성되는 예산제2일반산업단지는 112만㎡ 규모로 총사업비 2658억원이 투입되는 산업단지다.

예산수덕사IC 및 서부내륙고속도로와 연계돼 물류 접근성이 우수하며 산업과 주거 기능을 갖춘 복합산업단지로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고 진입도로와 공업용수 등 기반시설을 확충해 기업 입주와 생산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예당2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구축으로 기업 입주 기반 강화 고덕면 지곡리 일원에 조성되는 예당2일반산업단지는 71만 8829㎡ 규모로 총사업비 1172억원이 투입된다.

고덕IC, 합덕역, 당진IC 및 당진·평택항과 가까워 교통과 물류 접근성이 우수하며 2026년 12월 착공해 2028년 12월 준공할 예정으로 군은 총 285억원을 투입해 진입도로와 공업용수 등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등 기업 입주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예산신소재일반산업단지 확장, 신소재·뿌리산업 경쟁력 강화 고덕면 상몽리 일원의 예산신소재일반산업단지는 48만㎡ 규모로 2018년 준공됐으며 현재 22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특히 2024년 산업통상자원부 공모를 통해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되면서 산업단지의 친환경·디지털 전환과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

군은 55만㎡ 규모의 확장부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6년 12월 사업 착공 및 2028년 12월 사업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예산의 미래산업 성장축으로 삽교읍 상성리 일원에 조성되는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는 99만㎡ 규모로 총사업비 2465억원이 투입되는 미래산업 거점이다.

기회발전특구와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로 지정됐으며 2027년 4월 산업단지계획 승인 고시, 2030년 조성공사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특히 셀트리온과 연계한 바이오 생산시설과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메디푸드 연구지원시설 등을 집적해 연구·창업·실증·생산이 연계되는 미래산업 성장축으로 육성하고 있다.

산업단지 조성에서 기업유치·일자리 창출까지 군은 산업용지 공급, 기반시설 확충, 기업 투자유치,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산업생태계 구축을 추진 중이다.

기존 제조업과 신소재·뿌리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그린바이오 등 미래산업을 육성해 기업하기 좋은 산업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기업이 실제 투자하고 생산할 수 있는 기반시설과 산업생태계를 함께 구축해 기업과 일자리가 함께 성장하는 예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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