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버스정류장 1100개소에 사물주소판 설치를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말 지역 내 버스정류장 1100개소에 사물주소판을 설치를 마무리했다.
사물주소는 건물이나 도로명주소가 없는 시설물에 주소를 부여해 해당 위치를 누구나 쉽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주소정보다.
이번에 설치된 사물주소판에는 각 버스정류장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주소정보가 표시돼 있어 시민들이 현재 위치를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다.
특히 응급환자 발생이나 안전사고 등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119·112 등 관계기관에 정확한 위치를 전달할 수 있어 신속한 대응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버스정류장은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대표적인 생활밀착시설인 만큼, 이번 사물주소판 설치를 통해 시민 안전을 강화하고 주소정보 이용 편의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전태웅 시 지적정보과장은 “주소는 단순한 길잡이를 넘어 시민의 안전과 일상을 지켜주는 중요한 생활정보”며 “앞으로도 공공시설물과 생활편의시설 등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을 중심으로 사물주소판 설치를 확대해 시민 안전과 생활 편의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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