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4일 기술원 회의실에서 ‘2026년 종자위원회’를 개최하고 신품종 선정 및 도유 품종보호권 처분 등 총 7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의에서는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 2건 △도유 품종보호권 국내 처분 5건 등 총 7개 안건이 다루어졌다.
특히 신품종 선정 안건으로 올라온 ‘하얀색 딸기’ 와 ‘노란색·분홍색 겹꽃 프리지아’는 개성과 프리미엄을 추구하는 최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품종이다.
기존 품종과의 차별화를 통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히고 농가의 고부가가치 신시장 개척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딸기, 토마토, 국화, 프리지아, 구기자 등 총 22개 품종에 대한 품종보호권 처분 안건도 함께 통과됐다.
이를 통해 우수 품종의 민간 보급 및 산업화가 한층 빨라질 전망이다.
국산 우수 품종의 현장 안착은 해외 품종 사용에 따른 로열티 부담을 줄이고 이상기후와 병해충에 강한 특성을 바탕으로 농가의 경영비 절감과 소득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장은 “이번 종자위원회를 통해 선정한 신품종과 처분 품종들은 시장성과 현장 적응성을 두루 갖춘 우수한 성과물”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환영받는 고품질 신품종을 지속적으로 육성·보급해, 충남 품종이 프리미엄 시장을 선도하고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