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향적산 치유의 숲에서 숲속음악회 개최

9월 12일 오후 4시 30분, 뮤지컬 갈라쇼·마술쇼·‘자전거 탄 풍경’ 초청 공연

강승일

2026-09-04 11:22:42




계룡시, 향적산 치유의 숲에서 숲속음악회 개최 (계룡시 제공)



[세종타임즈] 충남 계룡시는 오는 12일 오후 4시 30분부터 6시까지 향적산 치유의 숲 잔디광장에서 ‘향적산 치유의 숲 숲속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향적산 치유의 숲을 널리 알리고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휴식과 활력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다양한 문화공연을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산림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민 화합의 장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특히 공연 관람을 위해 지역을 찾은 방문객들이 인근 음식점 등을 이용함에 따라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뮤지컬 갈라쇼가 펼쳐지며 2부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신비로운 마술쇼가 진행된다.

이어 3부에서는 영화 ‘클래식’의 OST ‘너에게 난, 나에게 넌’ 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그룹 ‘자전거 탄 풍경’을 초청해 시민들에게 친숙한 명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는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향적산의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진 특별한 문화행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행사장 주변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계룡소방서와 보건소의 협조를 통해 구급차량과 응급의료 인력을 현장에 배치하는 등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응우 시장은 “가을이 시작되는 9월, 향적산의 싱그러운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음악회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일상의 여유와 힐링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향적산 치유의 숲이 전국적인 쉼과 회복의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음악회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객은 향적산 치유의 숲 입구 공영주차장에 주차한 후 수려한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약 700m를 걸어 행사장으로 이동하면 된다.

시는 노인과 장애인, 아동 동반 가족 등 보행이 불편한 시민과 차량 이동을 원하는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공영주차장과 행사장을 오가는 셔틀버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 우천 시에는 엄사면 유동리 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으로 장소를 변경해 음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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