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노사민정협의회, 생활환경 수거업체 안전용품 지원

관내 수거업체 5곳 150여 명 대상… 열악한 작업 환경 고려한 맞춤형 안전 지원 펼쳐

강승일

2026-09-04 06:44:41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노사민정협의회는 취약노동자 산업안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현장 노동자를 위한 안전용품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노사민정협의회는 청·장년 노동자가 다수 근무하는 생활환경 쓰레기 수거업체 노동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노사민정 상생협력 지원사업’을 마련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7월 충주 시내버스 정비사업소 2곳에 폭염 대비 물품을 전달한 데 이은 두 번째 지원이다.

협의회는 관내 생활환경 쓰레기 수거업체 5곳의 현장 노동자 150여명에게 안전용품을 직접 전달하며 이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특히 열악한 새벽 근무 환경을 고려해 형광 반사 조끼와 안전모 등 필수 안전장구를 전달했으며 최소한의 안전 확보와 더불어 현장 내 안전의식 고취를 당부했다.

최근 타지역에서 발생한 새벽 시간대 안전사고 등 현장 안전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협의회는 현장 점검을 병행하며 유동적인 작업 환경에 대비하고 청·장년 사업장의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데 주력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현장 노동자들의 안전 확보와 처우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지속해서 강구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충주시민의 생활 편의를 위해 새벽과 늦은 밤 현장에서 헌신하는 노동자들의 고충에 깊이 공감한다”며 “최소한의 안전 확보와 인식 개선을 위한 현장 지원 활동을 더욱 확대하고 지역 노동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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