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야생동물 질병관리 유공 기후부장관 기관표창 수상

AI·ASF 선제 방역 공로…철새도래지 집중 예찰 및 야생멧돼지 개체수 조절 인정

강승일

2026-09-04 06:43:29




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야생동물 질병관리 대응 유공으로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야생동물 질병관리 대응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단체 및 개인에게 수여되는 표창으로 시는 조류인플루엔자와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야생동물 질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방역 활동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는 야생조류로 인한 AI 발생을 막고자 자체 예찰 계획을 수립하고 비상근무조를 편성해 주요 철새도래지를 매일 점검했다.

ASF 예방을 위해서는 지역사회와 협력해 홍보·신고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야생멧돼지 포획으로 개체수를 조절하고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사체를 관리하며 위험 요인을 차단했다.

장기수 천안시장은 “야생동물 질병 피해를 줄이려면 선제 대응이 필수적”이라며 “철새도래지 예찰과 야생멧돼지 관리 등 현장 대응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해 방역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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