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서산시, 대표 축제 성공을 위해 힘 모은다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와 서산해미읍성축제, 세계로 향하는 K-신드롬

강승일

2026-09-03 09:40:38




논산시-서산시, 대표 축제 성공을 위해 힘 모은다 (논산시 제공)



[세종타임즈] 논산시와 서산시는 2일 서산 베니키아호텔에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 지자체의 대표 축제를 매개로 지역 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논산의 딸기산업과 서산의 해미읍성을 중심으로 한 역사 문화 자원 등 각 지역의 강점을 연계해 축제를 널리 알리고 더 많은 방문객이 찾을 수 있도록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지자체는 △각 행사의 상호 홍보 △행사 관람객 유치 △행사 참가 및 지원 등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양 지역의 축제와 관광자원을 함께 알리고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과 서산은 각기 다른 매력이 풍부한 도시로 서로의 강점을 나누면 더 큰 시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지역의 축제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관광과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오는 10월 9일부터 3일간 해미읍성 일원에서 ‘해미 유니버스, 시간의 문이 열린다’를 주제로 제23회 서산해미읍성축제를 개최하며 개막 퍼포먼스와 미디어 아트 등 역사와 예술을 결합한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는 ‘논산, 세계 딸기산업의 기준이 되다’를 비전으로 2027년 2월 26일부터 24일간 논산에서 열린다.

논산 딸기를 비롯한 K-베리의 국제적 위상을 보여줄 주제관과 딸기 농업기술을 전시하는 산업관 등 6개 전시관을 비롯해 국제학술대회와 다양한 부대행사 등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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