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마을지니어스, 주민들의 일상에 따뜻한 손길 전해

강승일

2026-09-03 07:03:10




충청북도 단양군 군청



[세종타임즈] 단양군 마을지니어스 봉사단은 영춘면 사지원1리를 찾아 ‘마을지니어스의 날’을 운영하며 주민들의 일상에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주민들의 건강한 일상과 생활환경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건강증진, 생활불편 해소, 환경교육 등 분야별 재능기부 활동으로 진행됐다.

건강증진팀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상담과 침 치료를 진행했으며 생활불편해소팀은 주민 10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기시설을 점검하고 LED 조명을 교체했다.

환경교육팀은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우리마을 환경지키기’ 교육을 진행했으며 서비스팀은 비즈공예와 손수건 만들기 등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마을지니어스 봉사단은 “앞으로도 지역 곳곳을 찾아 주민들과 소통하며 일상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마을지니어스 활동은 외부 봉사단의 재능기부를 넘어 주민이 직접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생활밀착형 활동으로도 확산되고 있다.

한편 단성면 고평리에서는 마을 주민들이 직접 ‘지니어스’로 참여해 각자의 재능과 경험을 활용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재능기부자들은 주민 건강관리와 마을환경 개선은 물론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치매예방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힘을 보태고 있다.

고평리 마을지니어스로 활동 중인 이재완 귀농귀촌협의회 단성면지회장은 “마을지니어스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가진 다양한 역량이 지역복지와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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