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월 15일부터 18일까지 발생한 이례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상남도 거제시 및 통영시 지역의 복구 활동을 돕기 위해 자원봉사자용 맞춤형 물품을 지원했다.
현재 전국의 광역시·도 자원봉사센터가 수해 복구에 깊은 관심을 기울이며 자원봉사자 인력 지원 등 활발한 복구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는 현장에서 땀 흘리는 봉사자들을 위한 안전·위생 물품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접하고 긴급 지원에 나섰다.
이에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는 9월 1일 침수 피해 현장에서 자원봉사자들에게 가장 시급하게 필요한 장화 274개와 일회용 수건 1500장을 확보해 통영시청에 직접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통영시청을 통해 침수 피해 가구 정리 및 복구 작업 현장에 투입된 자원봉사자들에게 신속히 배부되어 봉사자들의 원활하고 안전한 복구 활동을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오선희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장은 “전국에서 모인 자원봉사자분들이 헌신적으로 복구 활동에 나서고 계시지만 현장 물품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지원을 결정했다”며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애쓰시는 봉사자분들의 안전과 활동 편의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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