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2026년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의 날’ 기념행사 개최

시민 500여 명 참석…정신건강 중요성 되새기고 생명존중 문화 확산 뜻 모아

강승일

2026-09-02 06:30:05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2일 호암동 중원교육문화원에서 ‘우리의 마음에 기적을’을 주제로 ‘2026년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 500여명이 참석해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는 한편 서로의 마음을 살피고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뜻을 모았다.

행사는 △1부 기념식 △2부 생명사랑 마술쇼 공연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의 생명존중문화 확산과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10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2부에서는 생명과 사랑을 주제로 한 마술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전했다.

이동석 충주시장은 “이번 행사가 시민들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지지하며 자신의 마음건강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문화를 조성하고 마음건강 안전도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충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예방을 위해 △정신건강 상담 △정신건강·자살예방 교육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 캠페인 △정신질환 및 자살위험자 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신의 마음건강을 살피고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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