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식품·첨가물제조가공업체 위생관리등급 평가 실시

위생·품질관리 수준 종합평가로 안전한 식품 제조환경 조성

강승일

2026-09-02 06:34:40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식품제조·가공업소와 식품첨가물제조업소의 위생관리 수준 향상과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12월 11일까지 ‘2026년도 위생관리등급 평가’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평가 대상은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소 156개소와 식품첨가물제조업소 15개소 등 총 171개소이다.

다만, HACCP 적용업체는 평가 대상에서 제외된다.

위생관리등급 평가는 업체의 위생 및 품질관리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자율적인 위생관리 역량을 높이고 평가 결과에 따라 업체를 차등 관리함으로써 효율적인 위생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제도다.

평가는 신규평가, 정기평가, 재평가로 구분해 현장 중심으로 진행된다.

주요 평가 내용은 △업체 현황 및 생산능력 등을 확인하는 기본조사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를 점검하는 기본관리평가 △시설·환경 및 위생관리 수준을 평가하는 우수관리평가 등 총 120개 항목이다.

평가 결과는 점수에 따라 자율관리업체, 일반관리업체, 중점관리업체로 구분되며 자율관리업체는 특별한 사유가 없는 경우 2년간 출입·검사가 면제되는 등 행정상 혜택을 받으며 중점관리업체는 위생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매년 1회 이상 집중 지도·관리를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공정하고 내실 있는 위생관리등급 평가를 통해 식품제조업체의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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