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온기를 잇는 안부 돌봄’ 으로 취약가구 생활환경 개선

침구 세탁·지원부터 안부 확인까지…. 위생 개선과 고독사 예방 위한 촘촘한 돌봄 추진

강승일

2026-09-01 09:01:23




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온기를 잇는 안부 돌봄’ 으로 취약가구 생활환경 개선 (부여군 제공)



[세종타임즈] 부여군 은산면은 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관내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온기를 잇는 안부 돌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로 위생 관리와 사회적 교류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침구 세탁·지원, 정기적인 안부 확인, 정서 지원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은 사례관리 대상 가구와 돌봄이 필요한 취약가구 등 총 20가구로 독거노인·장애인·중증질환자 등 위생 취약 가구와 고독사 또는 사회적 고립이 우려되는 가구를 우선 선정했다.

지사협 위원과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침구를 수거·세탁·전달하고 건강 상태와 생활환경을 살피며 말벗 등 정서 지원도 함께 제공한다.

또한, 위기 상황을 발견하면 긴급복지, 의료지원 등 필요한 복지서비스도 연계할 예정이다.

김영배 지사협 민간위원장은 “침구를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만으로도 취약가구의 일상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침구 지원과 세탁뿐만 아니라 직접 찾아가 안부를 살피고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고독감과 외로움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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