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최근 공주행복누림에서 성인문해교육 강사와 담당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성인문해교육 강사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문해교육이 감성과 디지털 기술을 아우르는 한 차원 높은 교육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 세션에서는 ‘그림으로 읽는 시, 시화’를 주제로 이론과 감상, 시 창작 실습이 진행됐다.
강사들은 이를 통해 단순한 글자 읽기를 넘어 학습자들이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는 주체로 거듭나도록 이끄는 교수법을 체득했다.
이어 오후 세션에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교수학습지도안’을 주제로 강사 본인의 디지털 역량을 진단하고 공공 문해자료 검색부터 생성형 AI를 활용한 학습자 맞춤형 지도안과 자료를 직접 제작해 보는 실습 시간을 가졌다.
박찬옥 평생학습과장은 “문해 학습자들이 자신의 삶을 표현하고 세상과 소통하려 할 때, 시화는 그 표현의 언어가 되어주고 AI는 그것을 실현하는 도구가 되어준다”며 “이번 워크숍이 강사들에게 그 두 가지 힘을 함께 갖추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주시는 이번 워크숍을 바탕으로 문화적 감수성과 최신 디지털 역량을 모두 갖춘 우수한 문해교육 강사 양성을 지속해서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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