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1월 선포한 ‘대전독서교육청’의 취지를 이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관내 유·초·중·고 및 특수학교, 공공도서관과 함께 독서문화 확산 캠페인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학교와 공공도서관을 중심으로 학생들이 일상에서 책을 가까이하고 읽고 생각하고 표현하는 독서문화를 넓혀 대전 전역에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취지다.
올해 캠페인 슬로건은 ‘책 펼침, 생각 켜짐 - 가을, 독서 ON’ 이다.
책장을 펼치는 작은 행동이 새로운 생각과 상상으로 이어지는 변화의 시작을 담았다.
대전시교육청은 슬로건을 담은 홍보 포스터와 현수막을 관내 학교와 공공도서관에 배부해 참여 분위기를 확산할 계획이다.
특히 현수막은 학교별 자체 교표를 삽입할 수 있는 템플릿 형태로 제작해 각 학교가 정체성과 특색을 살려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전시교육청의 다양한 독서인문교육 사업과 연계해 학교 현장의 독서문화를 더욱 꽃피우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현재 대전 관내 모든 학교는 ‘1교 1독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전시교육청은 올해 학교 독서생태계 지원을 대폭 늘렸다.
주요 지원 내용으로는 ‘책 읽는 학교 문화 조성 실천학교’ 33교 확대 운영, ‘다독다독 2.0 실천학교’ 20교 신규 지정, ‘우리 학교 독서 브랜딩 캠프’ 20교 신설 운영, ‘우리 반 온 책 읽기’ 3060학급 확대 지원, ‘너와누리 책두레 독서동아리’60팀 운영, ‘독서인문교육 전문학습공동체’18팀 확대 운영 등이 포함돼 학교가 주도하는 지속 가능한 독서문화를 조성하도록 돕고 있다.
초등교육과 안효팔 과장은 “9월 독서의 달이 학교와 공공도서관을 넘어 대전 전역에 책 읽는 분위기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책을 펼치며 새로운 생각을 만나고 스스로 질문하고 답하는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독서교육 지원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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