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민생규제 개선과제 공모전’ 개최

불편한 규제는 덜고, 행복한 충북은 더하고!

강승일

2026-08-31 17:02:19




충북도, ‘민생규제 개선과제 공모전’ 개최 (충청북도 제공)



[세종타임즈] 충북도가 오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충북도민을 대상으로 ‘2026년 충청북도 민생규제 개선과제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도민의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집중적으로 발굴해 민생 애로를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현장 중심의 규제 혁신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도민복지·생활불편 일자리·취업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역경제·산업 등 4개 분야로 도민의 일상과 기업 활동 현장에서 겪는 불합리한 규제라면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공모는 충북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충청북도 홈페이지에 게시된 방법에 따라 공모 서식에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충북도는 접수된 과제를 실무심사와 규제개혁TF 심사, 그리고 규제개혁위원회 최종심사를 거쳐 총 8건의 우수과제를 선정하고 우수과제 제안자에게는 최우수 30만원, 우수 각 20만원, 장려 각 10만원 등 총 13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한다.

특히 우수과제 가운데 법령이나 제도 개선이 필요한 과제는 중앙부처에 건의해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충북도 차원의 과제는 관련 부서 검토와 협의를 통해 자체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도민의 제안이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후속 조치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박중근 충북도 기획조정실장은 “규제혁신은 현장의 문제점을 가장 잘 알고 있는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에서 시작된다”며 “생활 속에서 불편을 겪었거나 기업 활동 과정에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꼈던 규제가 있다면 이번 공모전에 적극적으로 제안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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