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인천광역시에서 개최된‘2026 인천광역시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한 충남 직업계고 학생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충남 직업교육의 뛰어난 기술력을 전국에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 충남 직업계고는 17교, 32개 직종에 92명의 학생 선수 가 참가했으며 금메달 4개, 은메달 5개, 동메달 8개, 우수상 6개, 장려상 24개 등 모두 47개의 입상을 기록했다.
충남 전체 선수단 역시 금 4개, 은 6개, 동 9개, 우수 6개, 장려 31개 등 총 56개 의 입상 성과를 거뒀으며 시도별 총득점에서는 전국 6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정보 기술 연결망 체계, 게임개발, 전자 정보 기계, 전기기기 등 미래산업과 연계된 직종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충남 직업교육이 첨단기술 분야에서 높은 경쟁력이 있음을 보여줬다.
금메달은 △IT 네트워크 시스템 공주마이스터고 남태현 △게임개발 천안상업고 윤예나 △전자 정보 기계 공주마이스터고 김예성·김현수 △전기기기 천안공업고 이현수 학생이 차지했다.
은메달은 △농업기계정비 천안제일고 유경태 △이동형 로봇 공학 연무마이스터고 윤준서 △산업용드론제어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 전혜찬·조현우 △전기기기 천안공업고 이은호 △피부미용 병천고 유수민 학생이 수상했다.
동메달은 △전자 보안 공주마이스터고 김민수 △산업용로봇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 박태원 △제과 병천고 이수진 △주조 합덕제철고 김정회·유승현 △통신망분배기술 충남반도체마이스터고 김현민 △복합 기계 기술 연무마이스터고 오성택 △시제품 모형화 합덕제철고 공건우 학생 등이 수상했다.
또한 공주마이스터고 김현수, 김예성 학생은 우수한 실력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며 충남 직업교육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이번 성과는 충남교육청이 직업계고 학생들의 숙련 기술 역량을 높이기 위해 추진해 온 전공 심화 동아리 운영, 직종별 맞춤형 훈련, 훈련 환경 개선, 전문 기자재 지원 및 지도교사 역량 강화 등이 학생들의 실력 향상으로 이어진 결과로 평가된다.
이병도 교육감은 “전국기능경기대회를 위해 자신의 꿈과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학생 선수들과 지도교사, 학교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에서 보여준 충남 직업계고 학생들의 기술력은 우리 학생들이 미래산업을 이끌어갈 역량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는 값진 성과이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숙련 기술인의 사기를 높이고 숙련 기술 수준의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기능경기대회로 입상자에게는 고용노동부장관상 및 대회장상과 함께 상금과 메달이 수여된다.
또한 직종별 상위 득점자에게는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발 평가전 출전 자격이 부여되며 동일 또는 유사 직종의 산업기사 실기시험 면제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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