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조병옥 음성군수는 3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9월 월간업무회의에서 각종 재난 예방과 하반기 대형 행사의 철저한 준비 등을 당부했다.
조 군수는 지속되는 이상 기후에 따른 폭염, 국지성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 재난은 물론 화학 사고 대형 화재 등 중대재해와 관련한 각종 사고 예방을 주문했다.
그는 “군정의 최고 목표는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있다”며 “9월에도 재난대응태세를 확립하는 데 전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군은 오는 9·10월 지역을 대표하는 대형 문화·체육 행사를 잇따라 개최한다.
이와 관련해 조 군수는 “연이은 행사 일정으로 직원들의 피로가 크겠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열흘 앞으로 다가온 제65회 충북도민체육대회와 관련해 그는 “대규모 인파가 집결하는 만큼 세밀한 관람객 동선 관리와 사전 위험 요소 차단을 최우선 과제로 하고 현장 중심으로 다시 한번 꼼꼼하게 점검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라”고 말했다.
군은 제392회 음성군의회 정례회를 앞두고 안건 심의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
조 군수는 “경기 둔화와 부동산 침체, 고물가로 세입 여건이 여의치 않은 상황 속에서 군은 이번 3회 추경을 민생 회복과 직결된 시급한 사업 위주로 편성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의회 심의 과정에서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의회에 설명해 예산안이 원안대로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조 군수는 ‘2027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의 정책 기조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한편 민선 9기 충북도정 방향과 연계한 신규 시책을 적극 발굴하라”며 “한정된 재정을 고려해 적은 예산으로도 군민 체감도가 높은 창의적 사업을 우선 편성하고 민선 8기에서 추진해 온 미완료 현안 사업들도 차질 없이 마무리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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