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천안시 백석동은 지난 29일 주민자치회가 ‘제1회 수국과 함께하는 노태산 환경사랑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노태산 일원에서 열린 행사에는 지역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수국의 아름다움 속에서 환경과 문화가 어우러진 마을 축제를 함께 즐겼다.
행사에서는 환경캠페인과 분리수거 체험, 디지털 탄소중립 환경 교육을 통해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 방법을 알렸다.
어린이집과 연계한 가족 프로그램과 전래놀이, 버스킹 공연도 이어져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을 가졌다.
작품전시전에서는 노태산의 자연과 수국을 주민들의 다양한 시선과 감성으로 표현한 시와 사진, 어반스케치, 수채화 작품을 통해 문화적 의미를 더했다.
지역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이번 행사는 환경교육과 체험은 물론 문화·예술과 가족·세대간 소통까지 아우르는 주민 주도형 마을축제의 모습을 선보였다.
한우섭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마을의 자연과 문화를 함께 가꾸고 즐기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환경과 문화가 어우러지고 주민이 주인이 되는 다양한 마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윤석환 백석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미처 알지 못했던 노태산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했다”며 “한마당을 계기로 주민들이 우리 곁의 자연을 소중히 여기고 가꾸는 마음을 나누고 앞으로도 백석동을 대표하는 뜻깊은 행사로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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