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 양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의 안전한 일상을 돕기 위해 안전보조 손잡이 설치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양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 등 25명을 대상으로 ‘안전보조 손잡이 설치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일상생활에서 이동에 불편을 겪는 주민들이 집 안에서 더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고 미끄러짐이나 균형 상실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낙상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주거환경과 생활 동선을 세심하게 살핀 후, 대상자의 필요에 맞는 장소에 안전보조 손잡이를 설치했다.
안전보조 손잡이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평소 집 안에서 움직일 때마다 넘어질까 걱정했는데, 잡을 곳이 생기니 훨씬 마음이 놓인다”며 “생활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희봉 위원장은 “작은 손잡이 하나지만 거동이 불편한 분들에게는 매일의 생활을 조금 더 안전하게 만들어주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생활 속 불편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송인선 양강면장은 “이번 사업이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긴밀히 협력해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주민들의 생활에 꼭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하고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과 맞춤형 복지 지원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내 나눔과 돌봄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