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재난 취약 이웃 폭염키트, 야생화 반려식물 화분 전달

홍성군 자원봉사 거점캠프 활동가 폭염키트 110개 제작, 화분21개 전달

강승일

2026-08-28 18:22:49




충청남도 홍성군 군청



[세종타임즈] 지난 28일 홍성군자원봉사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읍면, 대학 자원봉사 거점캠프의 활동가들은 홍주천년야생회연구회로부터 전달받은 야생화 반려 식물 화분 21개를 국가유공자 후손 가정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또한 희망브릿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전달받은 폭염 키트 110개를 제작해 기후 재난 취약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화분은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소속 홍주천년야생화연구회 회원들이 제작했으며 충남서부보훈지청 지원 요청에 따라 자원봉사센터에서 나눔활동을 연계했다.

폭염키트는 △쿨링시트 △모기퇴치 스프레이 △쿨토시, △쿨스카프, △방수 파우치 등 총 5종으로 구성, 약 180만원 상당이다.

나눔 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 거점캠프 활동가들은 “반려식물 화분과 폭염 키트를 국가유공자 후손 가정과 기후약자 이웃들에게 전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안부를 묻는 활동으로 이어져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방은희 홍성군자원봉사센터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폭염 키트를 제작하고 나누는 활동에 참여해 준 거점캠프 활동가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하며 “센터는 기후 약자, 국가유공자와 후손 등 돌봄과 예우가 필요한 이들을 꾸준히 찾고 삶을 보살피는 활동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자원봉사센터는 돌봄 지원, 환경 회복, 재난 대응, 기부 의병단을 각각 조직해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에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선제적으로 나서겠다는 계획을 수립하고 의병단 발대식을 계획하고 있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