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농업정보화연구회가 지난 28일 충청북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제16회 충청북도 농업인 정보화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지역 농업인의 디지털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도내 농업인의 정보화 역량을 높이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농업경영 혁신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스마트경영 혁신사례, 미디어 크리에이터, 농식품 라이브커머스, 농업·농촌 사진, 지역정보화 확산 등 다양한 분야의 경진과 유공자 시상이 진행됐다.
영동군에서는 강근희 회원이 미디어 크리에이터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콘텐츠 제작 역량을 인정받았다.
강근희 회원은 국내산 감초 품종인‘원감’을 주제로 품종의 특징과 재배 가치 등을 알기 쉽게 소개한 영상을 제작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이영숙 회원은 스마트경영 혁신사례 분야 사전심사를 통과해 대회 당일 현장 발표에 나섰으며 최종 심사 결과 상을 수상했다.
스마트경영 혁신사례 분야는 서면심사와 현장 발표심사를 종합해 최종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농업·농촌 정보화 확산과 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정희숙 회원이 충청북도지사 표창을, 남장희 회원이 충북정보화농업인연합회장 표창을 각각 수상하며 영동군 정보화농업인의 위상을 높였다.
영동군은 충청북도 농업인 정보화 경진대회에서 꾸준히 수상자를 배출하며 농업인의 디지털 역량과 정보화 농업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스마트기기와 온라인 플랫폼, 미디어 콘텐츠 등을 농업경영과 홍보·판매에 적극 활용하는 농업인이 늘어나면서 정보화 교육의 성과가 실제 농업 현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정서 영동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농업환경 속에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는 역량은 농업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새로운 정보화 기술을 현장에 적극 활용하고 농가소득 향상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교육과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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