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면 주민자치회, 주민과 함께 만든 ‘자치와 화합의 장’

강승일

2026-08-28 07:50:29




충청북도 음성군 군청



[세종타임즈] 소이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7일 소이면 야외공연장에서 2026년 제4회 소이면 주민총회&제18회 작품발표회 및 제19회 열린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주민총회에는 주민 100여명이 참석해 2026년 자치사업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2027년 사업 의제를 결정했다.

2027년 사업 의제로는 △문화예술체육분과의 ‘체리따GO, 물놀이하GO’△농촌환경복지분과의 ‘우리마을 Clean-분리수거장’ 이 제안됐으며 두 사업은 사전 투표와 현장 투표를 거쳐 모두 과반수의 찬성을 얻어 최종 선정됐다.

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작품발표회와 열린음악회에서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서예 작품 전시와 함께 요가 교실, 어린이 라인댄스, 해피댄스, 노래교실, 색소폰 공연 등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그간 프로그램을 통해 익힌 실력을 선보였다.

이어진 면민 노래자랑에서는 9개 법정리를 대표하는 주민 9명을 비롯해 재경소이면민회, 자매결연을 맺은 답십리2동에서 각각 1명씩 참여해 총 11명이 무대에 올랐다.

이와 함께 초청가수 공연이 함께 진행돼 행사에 볼거리를 더했다.

이재연 주민자치회장은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 덕분에 행사를 뜻깊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자치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호영 소이면장은 “주민들이 직접 마을 의제를 결정하고 문화 행사에 함께 참여하며 지역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었다”며 “주민자치회 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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