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내충인동 지사협, 지역아동센터 아동 대상 생생한 환경교육

‘자연·환경·성장이 함께하는 아동 체험 프로그램’ 네 번째 회차…환경보호 중요성 배워

강승일

2026-08-28 07:29:00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 성내충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8일 지역아동센터 아동 33명을 대상으로 ‘자연·환경·성장이 함께하는 아동 체험 프로그램’의 네 번째 과정인 공공하수처리시설 견학 및 환경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공동모금회 지원을 받아 추진되는 마을복지사업으로 아동들이 일상에서 사용하는 물이 깨끗하게 정화되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며 올바른 환경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아이들은 공공하수처리시설을 방문해 가정과 생활공간에서 배출된 하수가 여러 단계의 정화 과정을 거쳐 맑은 물로 되돌아가는 전체 과정을 살펴보았다.

시설 관계자의 상세한 설명과 함께 물 관리의 중요성을 배우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지키기 위해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고민해 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환경기초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공공시설의 역할과 물 절약의 필요성을 몸소 체험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

김정은 성내충인동장은 “이번 견학이 아이들이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과 물의 소중함을 깊이 이해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아동들이 다채로운 경험을 통해 배움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역아동센터 아동 33명을 대상으로 총 5회에 걸쳐 진행 중인 ‘자연·환경·성장이 함께하는 아동 체험 프로그램’은 오는 9월 4일 치유농장 샌드위치 만들기 체험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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