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국공립어린이집 8개소 확충으로 보육공백 최소화

공동주택 입주 맞춰 순차 개원, 지역별 보육수요 적극 대응

강승일

2026-08-27 05:20:37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신규 공동주택 입주에 따른 지역 내 보육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공동주택 입주 시기에 맞춰 국공립어린이집을 적기에 개원해 신규 입주지역의 보육공백을 최소화하고 지역별 수요에 맞는 안정적인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는 공동주택 입주 일정에 맞춰 국공립어린이집 개원을 순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상반기 3개소를 신규 개원한 데 이어 오는 9월에는 개신동 동일하이빌2단지 내 ‘동하어린이집’과 봉명동 월명에피트온더파크 단지 내 ‘에피트어린이집’을 개원할 예정이다.

이어 12월에는 복대동과 송절동 신규 공동주택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 2개소를 추가 개원할 계획이다.

오송읍 지역의 지속적인 보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도 추진 중이다.

시는 오송역현대힐스테이트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 1개소 설치를 위해 현재 위탁운영자 모집공고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9월 수탁자를 선정한 뒤 10~11월 리모델링 등 개원 준비 절차를 거쳐 내년 1월 개원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국공립어린이집 확충과 함께 신규 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신규 개원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재무·회계, 역량강화, 청렴 등 시설 운영에 필요한 교육을 실시하고 개원 초기에는 보조인력을 우선 지원하는 등 행정적 지원을 병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입주 시기와 지역별 보육 수요를 면밀히 살펴 필요한 지역에 국공립어린이집을 적기에 확충하겠다”며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안정적이고 질 높은 보육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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