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오는 9월 19일 서산시 보원사지에서 내포문화숲길 예산센터 구간에서 ‘2026 내포문화숲길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사단법인 내포문화숲길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걸어서 내포불교순례길 속으로’를 주제로 초가을 숲길을 걸으면서 내포불교순례길의 역사·문화와 자연을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행사 코스는 보원사지를 출발해 용현자연휴양림과 퉁퉁고개를 거쳐 내포문화숲길 예산센터에 도착하는 약 8.5km의 편도 구간이며 내포불교순례길 5코스와 백제의 미소길 일부 구간을 지난다.
행사 당일에는 숲길 걷기와 내포불교순례길 테마 미션, 홍보·이벤트 부스, 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현장 이벤트 경품으로 서산시 특산품을 제공하며 코스 완주자에게는 완주 배지와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참가 신청은 9월 14일까지 내포문화숲길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선착순 50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5000원이며 고등학생 이하는 무료다.
사전 신청자에게는 행사 당일간식을 제공한다.
이용길 산림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는 초가을의 내포문화숲길을 걸으며 국가숲길이 품은 역사·문화와 자연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며 “많은 도민과 관광객이 참여해 내포불교순례길의 다양한 매력을 직접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내포문화숲길은 서산시·당진시·홍성군·예산군 4개 시군을 연결하는 320km 규모의 국가숲길로 충남의 역사·문화·생태 자원을 연계한 대표 장거리 걷기길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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