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추석 연휴 환경오염 막는다… 3단계 특별감시 돌입

9월 18일부터 10월 8일까지 취약업소·하천 점검 및 비상대응체계 운영

강승일

2026-08-26 08:43:17




충청남도 예산군 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추석 연휴 전후 환경오염 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9월 18일부터 10월 8일까지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감시는 연휴 기간 사업장과 단속기관의 휴무로 관리가 소홀해지기 쉬운 틈을 활용한 불법 배출과 환경오염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3단계로 나눠 추진된다.

1단계는 9월 23일까지로 환경 관련 취약업소와 하천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환경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한다.

2단계는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4일부터 27일까지로 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특별감시상황실’을 설치하고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3단계는 연휴가 끝나는 9월 28일부터 10월 8일까지로 가동 중단 등으로 환경오염물질 처리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기술 지원과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군은 폐수와 가축분뇨 무단 배출 등 고의적·상습적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고발과 행정처분 등 강력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특별감시활동을 통해 군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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