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쓰고 말하며 성장하는 학교, ‘즐거운 책·글·말’ 운영

대전학생교육문화원, 2026년 2학기 학교도서관 연계 프로그램 운영

배경희 기자

2026-08-25 11:09:00




대전광역시 교육청 (대전광역시교육청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학생들의 독서 역량을 강화하고 책 읽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대전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2026년 2학기 ‘즐거운 책·글·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즐거운 책·글·말’은 학교급별 특성과 학생들의 독서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독서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초등학생 대상 책놀이와 중·고등학생 대상 글쓰기 및 말하기 등 총 3개 과정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특히 사서교사 미배치 학교와 전년도 및 1학기 미참여 학교를 우선 선정해 학교 간 독서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전문 강사 파견과 활동 재료 지원을 통해 학생들에게 풍부한 독서 체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하반기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8월 25일 오전 10시부터 교육데이터포털을 통해 학급 및 동아리 단위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문화원 문헌정보부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노애수 원장은 “학생들이 책을 매개로 생각을 나누고 표현하는 과정에서 독서의 즐거움을 알고 질문하는 힘을 넓혀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독서교육 지원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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