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충남도는 25일 충남공감마루에서 ‘제53차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선도 자원봉사센터 운영 현황과 주요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변화하는 지역사회 수요에 맞춰 자원봉사의 역할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도는 자원봉사를 단순한 나눔을 넘어 주민·민간단체·기업·공공기관 등 지역의 다양한 주체가 지역문제 해결에 함께 참여하는 사회연대경제의 실천 영역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충남 바다지킴이’ 와 기후 재난 취약 이웃 돌봄, 기업 연계 주거 환경 개선 등 환경·재난·돌봄 분야 협력사업을 확대하고 다양한 주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연계 기반을 강화한다.
아울러 재난 발생 시 민간 자원봉사 역량을 신속하게 결집할 수 있도록 재난 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운영하고 청소년·대학생 등 세대별 자원봉사 프로그램과 취약계층 김장김치 나눔 등을 추진해 일상 속 자원봉사 참여문화도 확산할 방침이다.
특히 자원봉사와 사회연대경제 정책 간 연계를 강화해 행정 중심의 문제 해결에서 벗어나 도민과 공동체가 지역문제를 함께 찾고 해결하는 참여형 지역사회 모형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종필도 사회연대경제국장은 “사회연대경제의 핵심은 지역사회 구성원이 서로 연결되고 협력해 지역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데 있다”며 “자원봉사는 이러한 연대의 가치를 생활 현장에서 실천하는 중요한 기반인 만큼 도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자원봉사-사회연대경제 연계를 강화해 서로 돕고 함께 성장하는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