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청소년의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이 일상화되면서 자녀의 올바른 미디어 이용 습관을 형성하고 부모와의 갈등을 줄이기 위한 교육이 세종에서 마련됐다.
세종특별자치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2일 다정동 행복누림터에서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미디어 사용 지도 부모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부모가 청소년기의 미디어 이용 특성을 이해하고 자녀의 인터넷과 스마트폰 사용을 일방적으로 통제하기보다 합리적인 이용 규칙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청소년기 미디어 사용의 주요 특성을 살펴보고 부모가 자녀와 갈등을 줄이면서 대화할 수 있는 소통 방법과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미디어 사용 규칙 설정 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인터넷과 스마트폰 사용 문제를 단순히 이용시간의 많고 적음으로 접근하기보다 청소년기의 특성을 이해하고 부모와 자녀가 서로 합의할 수 있는 사용 원칙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진미 센터장은 “부모들이 청소년 자녀의 미디어 사용을 원만하게 지도하려면 먼저 청소년기 특성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 자녀를 이해하고 미디어 사용 지도 과정이 보다 수월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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