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민 삶의 만족도 살핀다…1800가구 대상 ‘사회조사’

소득·교육·주거 등 68개 문항…올해 AI 이용·공공서비스 항목 추가

이정욱 기자

2026-08-21 09:21:29

 

 
포스터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시민들의 삶의 질과 사회적 관심사항을 살펴 향후 정책 수립에 활용하기 위한 대규모 사회조사에 나선다.

 

세종시는 오는 25일부터 9월 10일까지 관내 표본 1800가구를 대상으로 ‘2026년 세종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사회조사는 시민들의 삶의 질과 사회적 관심사항, 주관적 만족도 등을 파악해 각종 정책 수립과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세종시는 2014년부터 매년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조사 대상은 표본으로 선정된 1800가구의 만 13세 이상 가구원으로, 조사원이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해 진행한다.

 

조사항목은 개인을 비롯해 소득과 소비, 교육, 주거와 교통, 문화와 여가 등 5개 부문 총 68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개인 부문에 인공지능(AI) 이용과 공공서비스 관련 문항을 새롭게 포함하고 시정 운영에 시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질문도 추가해 변화하는 사회환경과 시민들의 정책 수요를 폭넓게 파악할 계획이다.

 

박송이 법무혁신담당관은 “모든 응답 내용은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비밀이 보호된다”며 “조사원 방문 시 조사원증을 확인한 뒤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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