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미생물 공급 스마트 자동화…농업인 이용 편의 높인다

미생물 자동 분주 시스템과 키오스크 구축 사업 완료…수령 대기시간 축소

강승일

2026-08-21 07:00:31




진천군, 미생물 공급 스마트 자동화…농업인 이용 편의 높인다 (진천군 제공)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이 농업인 이용 편의 향상과 효율적인 미생물 공급을 위해 ‘미생물 자동 분주 시스템과 키오스크 구축 사업’을 완료해 농업인 이용 편의를 높이고 있다.

이번 사업은 키오스크를 통해 농업인이 가져온 빈 용기에 필요한 미생물을 자동으로 정량 수령할 수 있도록 구축됐다.

신청 접수부터 면적·규모에 맞춘 적정 공급량 산정, 공급 이력 관리까지 일련의 과정이 자동화되어 대기시간이 대폭 줄어들게 된다.

특히 군은 미생물 공급일을 기존 주 2일에서 주 5일로 대폭 확대해 농업인이 원하는 시기에 언제든 공급받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

배양일 역시 주 2일에서 주 4일로 확대해 전체적인 공급량을 늘리고 생균제 등 급여 미생물의 안정적인 공급망을 강화했다.

더불어 일회용 포장재 대신 가져온 빈 용기를 재사용하는 방식을 채택해 폐기물 발생을 줄이는 한편 행정 절차 전산화로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농업 지원 체계를 정비했다.

최원석 군 기술보급과 주무관은 “이번 자동 분주 시스템 구축으로 미생물 공급의 효율성과 농가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농업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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