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 ‘신이 내린 목소리’조수미

세계무대 데뷔 40주년 기념공연[Continuum] 선보여

2026-08-20 14:09:22




안양문화예술재단, ‘신이 내린 목소리’조수미 (이재훈 제공)



[세종타임즈]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오는 9월 11일 오후 7시 30분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조수미 세계무대 데뷔 40주년 기념 공연 [Continuum]’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조수미의 지난 40년 음악 여정을 기념하고 시민들에게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의 무대를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수미는 1986년 이탈리아 트리에스테 베르디 극장에서 오페라 리골레토 의 질다 역으로 세계무대에 데뷔한 이후 라 스칼라,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빈 국립오페라극장, 로열오페라하우스 등 세계 유수의 극장에서 주역으로 활약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프라노로 자리매김했다.

그래미상을 비롯한 세계적 권위의 음악상을 수상한 조수미는 대한민국 금관문화훈장, 이탈리아 공화국 별 훈장, 프랑스 예술문학훈장을 받는 등 음악적 성취와 국제적 위상을 인정받았다.

공연에서는 고난도의 콜로라투라 아리아를 비롯해 클래식 명곡과 대중에게 친숙한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또한 이루마, 최진 등 국내외 작곡가들이 참여한 40주년 기념 신작 크로스오버 곡도 공개할 예정이어서 클래식 애호가는 물론 일반 관객에게도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연진으로는 JTBC 팬텀싱어4 우승팀 ‘리베란테’의 테너 진원이 출연해 섬세한 감정 표현과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인다.

해외 유수 오케스트라에서 수석 연주자로 활동해 온 트럼펫 연주자 알렉스 볼코프도 함께해 화려한 테크닉을 들려줄 예정이다.

지휘는 조수미와 꾸준히 호흡을 맞춰온 최영선이 맡는다.

정통 클래식과 기획공연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해 온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함께해 풍성하고 웅장한 사운드를 선사할 예정이다.

예매 및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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