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기초학력 1:1 멘토링 현장 점검 및 우수사례 발굴

안전관리·학습성장 등 다각적 점검, 전문교원 및 선도학교 맞춤형 컨설팅 병행

배경희 기자

2026-08-20 09:15:11




대전시교육청, 기초학력 1:1 멘토링 현장 점검 및 우수사례 발굴 (대전광역시교육청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2026학년도 기초학력 방과후·방학 중 학습지원 1:1 멘토링 사업의 내실 있는 운영과 질적 수준 확보를 위해 8월 31일까지 전체 운영 학교를 대상으로 자체 점검 및 현장 점검을 병행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단순한 사업 운영 여부 확인을 넘어, 학생 한 명 한 명의 학습 성장을 제대로 지원하고 있는지 확인하며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교별 운영 실태 점검과 함께 우수사례를 발굴해 학교 현장에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기초학력 1:1 멘토링을 운영하는 관내 초·중·고 68개교는 8월 31일까지 8개 핵심 항목을 중심으로 자체 점검을 이어가고 있다.

주요 점검 항목은 운영 계획 및 세부 프로그램 수립, 멘토 사전 교육 및 범죄경력조회 실시, 비대면 운영 시 모니터링 체계 구축, 학생 출결·건강·안전 관리, 지도일지 작성, 향상도 검사 등을 통한 학습 성장 확인, 가정 연계 자기주도학습 지도, 예산 집행 기준 준수 등이다.

이와 함께 표집 선정된 7개교에는 교육청 관계자가 직접 방문하는 현장 점검과 맞춤형 컨설팅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점검단은 1:1 멘토링 수업을 직접 참관하고 출석부, 지도일지, 지도자료, 가정통신문 등 관련 서류를 확인하며 교사들의 애로사항과 개선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또한 기초학력 전문교원과 선도학교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을 병행해 학교별 실정에 맞는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공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번 점검을 통해 학생 안전관리 체계와 학생별 학습지도 피드백 현황을 면밀히 살피고 학습 성장을 효과적으로 지원한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해 확산할 계획이다.

초등교육과 안효팔 과장은 “기초학력 보장은 학생의 기본 학습권을 실현하고 학교생활의 자신감을 키워주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방과후와 방학 중에도 학생들이 필요한 지원을 제때 받을 수 있도록 1:1 멘토링 과정을 세심하게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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