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동학사산악전문의용소방대, 피서철 하천 정화

집중호우로 쌓인 쓰레기·잔해물 수거…관광객·주민 위한 쾌적한 환경 조성

박명규

2026-08-20 08:09:03

 

 

 

공주소방서 동학사산악전문의용소방대, 피서철 하천 정화

 

[세종타임즈] 여름 피서철을 맞아 공주소방서 동학사산악전문의용소방대가 집중호우로 쓰레기와 잔해물이 쌓인 동학사 일대 하천을 정비하며 지역 환경 지키기에 나섰다.

 

공주소방서는 동학사산악전문의용소방대가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동학사 일원에서 하천과 마을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박광순 대장을 비롯한 대원 10명이 참여해 집중호우 이후 하천과 주변에 쌓인 각종 쓰레기와 잔해물을 수거하고 마을 곳곳을 정비했다.

 

특히 여름철 동학사 계곡과 주변 관광지를 찾는 피서객이 이어지는 만큼 대원들은 관광객과 주민들이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천 주변과 마을 곳곳을 세심하게 살폈다.

 

동학사산악전문의용소방대는 평소 계룡산과 동학사 일원에서 산악사고 예방순찰과 안전활동을 펼치는 동시에 환경정화와 봉사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며 지역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박광순 대장은 “동학사를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대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필요한 일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오긍환 소방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지역을 위해 봉사활동에 나선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의용소방대가 지역 안전은 물론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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