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평1동 지사협–사랑의사다리,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 맞손

월 1회 정기 밑반찬 지원으로 따뜻한 나눔 실천… 복지 사각지대 발굴 함께

배경희 기자

2026-08-19 12:50:02




대전광역시 서구 구청



[세종타임즈] 대전 서구 월평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9일 (사)사랑의 사다리와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한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식사 준비가 힘든 취약계층에 정기적으로 밑반찬을 지원하는 등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사랑의 사다리는 매월 한 차례 밑반찬을 마련해 월평1동 취약계층에 전달한다.

지사협은 지원 대상자를 발굴·추천하고 밑반찬 전달과 안부 확인을 맡는다.

특히 밑반찬을 전달하면서 대상자의 생활 여건과 복지 욕구를 함께 살피고 위기 상황이 발생하면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한다.

밑반찬 지원을 매개로 식생활 개선뿐 아니라 고립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나선다는 취지다.

김영란 월평1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민간기관과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정기적인 밑반찬 지원과 안부 확인을 통해 취약계층의 일상을 살피고 촘촘한 연결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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