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대전 중구 대흥동은 19일 대흥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사랑의 삼계탕 및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가구의 건강을 살피고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 7월 7일 열린 1차 행사에서 취약계층 50세대에 삼계탕과 밑반찬을 전달한 데 이어 이번 2차 행사에서는 70세대를 대상으로 나눔을 이어가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삼계탕과 겉절이, 멸치볶음 등 다양한 밑반찬을 정성껏 준비했으며 완성된 음식은 회원들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 상태를 세심히 살피며 이웃 간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백덕기 회장은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준비한 삼계탕과 밑반찬이 무더위에 지친 이웃들에게 작은 힘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황영희 부녀회장은 “올해는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의 건강이 더욱 걱정됐다”며 “정성을 담아 준비한 삼계탕과 밑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기운을 내셔서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은경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웃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촘촘한 복지 지원을 통해 주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답했다.
한편 대흥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환경정화 활동, 태극기 달기 캠페인, 중고 의류 나눔 행사,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추진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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