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민간 지적측량업체 맞춤형 컨설팅 점검 실시

도내 20개 업체 대상 등록기준 및 지적측량 업무수행 실태 점검

강승일

2026-08-19 07:07:19




충청북도 도청



[세종타임즈] 충북도는 지적측량업체의 건전한 운영과 지적측량 성과의 정확성 확보를 위해 8월 19일부터 9월 11일까지 도내 민간 지적측량업체 20개소를 대상으로 운영실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지적측량업체의 등록기준 및 변경신고 여부, 지적측량업무의 적정 수행 여부를 확인하고 업체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듣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사항은 기술인력·측량장비·사무실 운영 현황 등 측량업 등록·관리 사항과 업무절차 이행·업무범위 준수 등 지적측량 수행에 관한 사항이다.

아울러 업체의 운영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건의사항도 청취할 계획이다.

도는 먼저 업체가 제출한 자체점검표를 활용한 서면점검을 실시하고 법령 위반이 의심되거나 서면점검 결과 추가 확인이 필요한 업체에 대해서는 현지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점검 과정에서 위반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후속 조치할 방침이다.

김승래 충북도 토지정보과장은 “지적측량은 토지의 경계와 면적 등을 결정해 도민의 재산권과 직접 관련되는 업무인 만큼, 실태점검을 철저히 진행함과 동시에 현장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지적측량 업무의 신뢰도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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