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하수도, 행안부 경영평가 전국 최상위권 올라

종합점수 85.36점…부산·대구와 함께 '나' 등급 전국 최상위권 기록

이정욱 기자

2026-08-19 06:58:06




세종특별자치시 시청



[세종타임즈] 세종시 상하수도사업소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하수도 부문에서 ‘나’ 등급을 최초 획득하며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평가는 전국 광역 상·하수도 9개 기관을 대상으로 리더십, 경영시스템, 사회적 책임, 주요사업 성과, 경영효율 성과, 고객만족 성과 등 총 6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평가 결과 세종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종합점수 85.36점을 기록하며 최초로 ‘나’ 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2022년 ‘라’ 등급, 2024년 ‘다’ 등급에 이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인 결과다.

특히 올해 전국 광역 상·하수도 9개 기관 가운데 세종시는 부산시, 대구시와 함께 최상위권에 안착했다.

세종시 상하수도사업소는 하수 요금체계 개편과 원가절감을 통한 경영 효율화, 하수도 재난·안전관리 체계 고도화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임현수 상하수도사업소장은 “타 지자체 대비 한정된 조직 규모와 인력 여건 속에서도 직원들의 헌신 덕분에 최상위권의 높은 평가 등급을 받았다”며 “내년 상수도 평가에서도 경영역량을 집중해 상위 등급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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