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옥천군 안남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 안남면 다목적회관에서 ‘2026년 안남면 주민자치 총회’를 개최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총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총회는 2026년 주민자치회 운영 성과를 주민들과 공유하고 2027년에 추진할 주민자치사업을 주민들의 직접 투표로 결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7년도 주민자치사업 선정을 위한 주민투표가 진행됐으며 총 108명의 주민이 참여해 지역 현안과 마을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투표에는 △안남면 힐링데이 △안남천 및 다락골천 꽃나무 식재 등 2개 사업이 상정됐다.
투표 결과 ‘안남면 힐링데이’ 사업이 최종 선정 됐으며 ‘안남천 및 다락골천 꽃나무 식재’ 사업은 부결됐다.
부결된 사업은 향후 회의와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해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을 재검토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사업으로 보완·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주재열 안남면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우리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결정했다는 점에서 이번 총회의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주민이 주도하는 실질적인 주민자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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