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청주 서원보건소는 경제적 부담이나 거동 불편 등으로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8일부터 21일까지 장애인시설 등 7개소를 찾아 ‘우리동네 의료사각지대 무료 결핵 안심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의료취약계층의 결핵검진 접근성을 높이고 결핵을 조기에 발견해 지역사회 내 감염 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원보건소는 대상 시설을 직접 방문해 무료 결핵검진을 진행하고 검진 결과 이상 소견이 확인된 대상자에게는 추가로 객담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검사를 통해 결핵환자로 확인된 경우 보건소와 연계해 치료와 지속적인 관리를 지원한다.
잠복결핵감염 양성자에게도 개인별 상황에 맞는 상담과 관리 등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경제적 여건이나 거동 불편으로 평소 의료기관 방문과 검진이 쉽지 않았던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감으로써 결핵 조기 발견뿐 아니라 의료사각지대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영건 서원보건소장은 “결핵은 조기에 발견해 적절히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취약계층은 경제적 어려움이나 거동 불편 등으로 검진 시기를 놓치기 쉽다”며 “찾아가는 무료 검진을 통해 결핵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사회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