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세종시 반곡동이 고독사 위험에 놓인 취약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해 생활밀착형 지원을 이어간다.
반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고독사 위험군을 대상으로 ‘사회적 고립가구 생활쿠폰 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회적 관계가 단절되거나 외부 활동이 적은 취약가구에 생활쿠폰을 지급해 자연스러운 외출과 지역사회와의 접촉을 유도하고, 정기적인 안부 확인을 통해 고독사 위험을 낮추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고독사 위험군 5가구로, 오는 10월까지 가구당 매주 2만원 상당의 생활쿠폰을 지급한다.
대상자는 지정된 상점을 직접 방문해 쿠폰으로 필요한 생필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반곡동은 쿠폰 이용 과정과 연계해 대상자의 생활 상태와 안부를 지속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특히 단순한 경제적 지원에 그치지 않고 모니터링 과정에서 추가적인 도움이 필요한 가구가 확인될 경우 대상자의 상황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인다는 방침이다.
이기항 반곡동장은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살펴 모두가 행복한 반곡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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