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세종시가 올해 8월 정기분 주민세 약 16만8000건, 38억 원을 부과하고 시민들에게 기한 내 납부를 당부했다.
세종시는 매년 7월 1일을 기준으로 세종시에 주소나 사업소를 둔 세대주와 개인·법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주민세를 부과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주민세 부과 규모는 약 16만8000건, 총 38억 원으로 납부 기한은 오는 31일까지이며, 금융기관 방문을 비롯해 가상계좌, 자동전화, 인터넷 위택스, 모바일 간편결제 앱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시는 특히 납세 편의를 높이는 데도 신경을 썼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령 납세자 등이 고지 내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글자 크기를 확대한 ‘큰 글씨 주민세 고지서’를 제작해 발송했다.
주민세는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활용하는 지방세인 만큼 시는 납부 기한을 넘겨 불필요한 추가 부담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안내에 나설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세는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이라며 “납부 기한 내 미납하면 가산세를 추가로 부담해야 하므로 반드시 기한을 지켜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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