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단월강수욕장 ‘불법 장박텐트’ 행정대집행 실시

신용한 지사, 불법 장박텐트 현장점검 후 후속 조치 ‘결실’

강승일

2026-08-14 16:32:01




충주 단월강수욕장 ‘불법 장박텐트’ 행정대집행 실시 (충청북도 제공)



[세종타임즈] 충북도는 14일 충주시 단월강수욕장 일대에 장기간 불법 설치된 장박텐트에 대한 행정대집행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정대집행은 지난달 21일 신용한 지사가 실시한 ‘하천·계곡 불법시설 현장점검’에 따른 후속 조치로 이루어졌다.

현장검검 당시 신용한 지사는 충주시의 하천·계곡 불법시설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하고 현장을 확인하면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이 직결된 하천 무단 점유 행위에는 그 어떠한 타협도 없다”며 불법시설은 행정절차에 따라 강력하게 처리할 것을 지시했다.

지난달 단순 현장점검에 그치지 않고 도와 충주시는 긴밀히 공조해 이날 강력한 행정대집행을 이끌어 냈다.

신 지사는 “앞으로도 도내 구석구석 살펴 안전 사각지대를 없애고 깨끗한 청정 계곡과 하천을 도민 여러분께 온전히 돌려드리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충북도는 이번 단월강수욕장 행정대집행을 계기로 도내 전역의 하천·계곡 내 불법시설물 및 무단점유 행위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과 순찰을 대폭 강화해, 위법 행위가 재발되지 않도록 무관용 원칙으로 강력히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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