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동 새마을문고 신생아 가정에 축하 매듭 팔찌 전달

전통 매듭에 아동의 건강과 행운 기원 담아.. 정성 가득 수제 팔찌 선물

배경희 기자

2026-08-14 10:51:05




대전광역시 서구 구청 (대전서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서구 복수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새마을문고와 함께 14일 신생아 가정을 대상으로 직접 제작한 ‘탄생 축하 매듭 팔찌’ 전달식을 진행했다.

해당 사업은 저출생 시대에 아이의 탄생을 온 마을이 함께 축하하는 지역 공동체 분위기를 조성하자는 취지 아래, 새마을문고 회원들의 자발적인 재능 기부로 마련됐다.

팔찌는 예로부터 건강과 무병장수, 그리고 행운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전통 매듭 방식으로 제작됐다.

아기의 앞날에 늘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기를 바라는 메시지를 담은 팔찌는 관내 출산 가정 9가구에 전달됐다.

이미영 새마을문고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나는 데 힘이 되고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혜경 동장은 “정성껏 팔찌를 만들어 주신 새마을문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듯이, 아이 키우기 좋은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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