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여성농업인 학습단체인 한국생활개선공주시연합회와 함께 추진한 ‘말벗·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봉사는 지난 3월을 시작으로 매월 1회 진행됐으며 연합회 회장단 11명과 지역의 독거 어르신 24명이 1:2 후원 결연을 맺고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홀로 계신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이 직접 만든 밑반찬과 먹거리, 생활용품을 가정에 방문해 전달하며 진행됐다.
특히 단순히 반찬을 전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주거 환경을 세심히 살피며 따뜻한 안부를 묻는 등 소외감을 완화하고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데 주력했다.
송은하 한국생활개선공주시연합회장은 “바쁜 농사일과 일상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내 일처럼 발 벗고 나서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정성으로 만든 반찬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큰 힘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소찬섭 공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지원사업으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고 이웃간의 온정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생활개선공주시연합회는 농촌여성지도자 324명으로 구성된 농촌여성단체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이웃사랑 실천 봉사활동 등 농촌생활개선사업을 선도적으로 실천하며 농촌사회 발전과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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