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세종시가 취약계층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부모·자녀 간 유대 강화를 위해 오감 자극과 소근육 발달을 돕는 맞춤형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세종시는 14일부터 오는 12월까지 드림스타트 영유아 가정 23가구를 대상으로 ‘2026년 드림스타트 오감발달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유아의 발달 특성과 성장단계를 고려한 다양한 놀이활동을 제공해 감각과 소근육 발달을 돕고, 보호자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과정을 통해 긍정적인 가족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직접 보고 만지고 느끼며 참여할 수 있는 체험활동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활동은 오감을 자극하는 쿠키 만들기와 소근육 발달을 돕는 수제 빼빼로 만들기, 보호자와 자녀가 함께하는 놀이 중심 상호작용 프로그램 등이다.
특히 프로그램 참여에 앞서 보호자를 대상으로 부모교육과 아동학대 예방교육,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등 필수교육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영유아 발달과 긍정적인 양육방법에 대한 보호자의 이해를 높이고 가정에서도 올바른 양육환경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프로그램 종료 후 참여 가정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사업 효과와 개선사항을 점검하고 향후 영유아 발달단계에 맞춘 특화 프로그램 운영에 반영할 방침이다.
오정섭 아동청소년과장은 “영유아기는 감각과 신체 발달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즐겁게 놀이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의 발달단계에 맞춘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