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440세대 급수배관 깨끗하게 씻는다

2개 공동주택 대상 옥내배관 내시경 진단·고압 세척… 수돗물 위생 품질 개선

강승일

2026-08-14 07:04:28




예산군청사 전경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군민에게 깨끗하고 맑은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2026년 옥내배관 세척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동주택 내 급수배관의 계량기부터 수도꼭지까지 배관 내부를 내시경으로 진단하고 고압 세척장비를 활용한 배관 세척으로 녹과 스케일 등 불순물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수돗물의 위생적 품질을 개선하고 먹는 물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사업 기간은 오는 10월 말까지며 예산우방유쉘아파트 130세대와 발연휴먼시아아파트 310세대 등 2개 단지, 총 440세대를 대상으로 세척 작업을 무상으로 실시한다.

군은 지난 2020년 12월 ‘옥내배관 세척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83개소, 4827세대의 세척사업을 완료했으며 사업 참여 수용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왔다.

군 관계자는 “옥내배관 세척사업을 통해 공동주택 내 급수배관을 위생적으로 관리하고 수돗물에 대한 군민의 신뢰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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