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1동 자생단체협의회, 경로당에 시원한 수박 전달

관내 경로당 14개소에 수박 2통씩 전달하며 어르신 안부 살펴

배경희 기자

2026-08-13 10:42:44




문화1동 자생단체협의회, 경로당에 시원한 수박 전달 (대전중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중구 문화1동은 13일 문화1동 자생단체협의회에서 말복을 맞이해 무더위에 지친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시원한 수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지내실 수 있도록 자생단체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했다.

이날 문화1동 자생단체협의회는 관내 경로당 14개소를 직접 방문해 수박 2통씩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수박을 전달받은 한 경로당 회장은 “날씨가 너무 더워 지쳐있었는데, 이렇게 자생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직접 방문해 시원한 수박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어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영창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시원한 수박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선희 동장은 “폭염 속에서도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자생단체협의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어르신들이 폭염 피해 없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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