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아산시립도서관이 화재 발생 시 시민의 안전한 피난과 대피를 위한 소방·피난시설 개선공사에 따라 오는 8월 18일부터 9월 21일까지 배방월천도서관을 임시휴관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화재 발생 시 피난계단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기존 방화셔터를 철거하고 내화벽과 방화문을 설치하는 등 피난시설을 개선해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와 함께 2층 정리실과 지하 창고에 환기창 및 환풍기를 설치해 도서관 이용 환경도 개선할 예정이다.
휴관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서 대출 서비스도 확대 운영한다.
배방월천도서관의 도서 대출 가능 권수를 기존 10권에서 20권으로 확대하고 반납 예정일이 휴관 기간에 해당하는 도서는 10월 6일까지 반납 기한을 연장한다.
또한 희망도서는 휴관 기간에도 신청할 수 있으며 도서 수령은 재개관 이후 가능하다.
아울러 타관 반납 서비스와 배방월천도서관 무인 반납함은 휴관 기간에도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아산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공사는 화재 발생 시 이용자들이 보다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피난시설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공사인 만큼 철저한 안전관리와 신속한 공사 추진으로 도서관 이용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방월천도서관 임시휴관 및 도서 대출 서비스 확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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